해군 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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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부사관 개요

해군은 상륙작전을 포함한 해상작전을, 해병대는 상륙작전을 주임무로 하고 이를 위하여 편성되고 장비를 갖추며 필요한 교육ㆍ훈련을 한다.
– 「국군조직법」 제3조 제2항
해군 소개

해군의 해상작전은 다양합니다. 함대함 전투에서부터 기뢰전, 소해전, 잠수함전, 해상초계작전, 해상대테러작전 등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모든 작전을 수행합니다. 만약 전시에 해군이 적국의 주요 항구를 해군력으로 봉쇄한다면 적국은 경제적으로 고립되어 당장의 국가존립이 위태롭게 될 것입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해군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바다로 오는 적은 바다에서 섬멸한다는 각오로 오늘도 해군은 해상, 수중, 공중 입체적인 경계작전과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소말리아 해역에서 국제평화유지임무를 수행하던 우리 해군이 대한민국 국적의 선박을 억류한 해적들을 해군 특수전전단을 투입하여 무력으로 진압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을 구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작전의 성공으로 해군의 작전범위가 넓고 그 수준이 상당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과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해군 조직구성

해상작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해군본부를 두고 예하에 사령부, 함대, 직할부대 등 각급 부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병대사령부가 해군본부 소속으로 상륙작전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해병대의 인사권 등 일부 권한은 해병대사령부에 이양되어 있습니다.

해군의 근무지

해군은 해군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충남 계룡시에서부터 부산시, 진해시, 목포시, 평택시, 동해시 등 해군 작전에 전략적 지역이면서 주요 항구가 위치한 지역에 주둔합니다. 해군이 주둔하는 지역은 대부분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의 생활권이지만 레이더 운용부대 등 일부 부대는 도서지역과 같은 특수한 곳에서 근무하기도 합니다.

함정에서 근무하는 병과는 평소에 적게는 며칠에서 해외순항 등의 경우에는 1년 정도 함정에서 생활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군사경찰병과 등 일부 병과는 육상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함정에서 근무하는 병과라고 하더라도 인사이동으로 인한 직책에 따라 육상근무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군의 근무지는 대부분 바닷가 도시입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젊은이라면 해군에 도전하십시오!

해군 부사관
바다로 로는 적은 바다에서 섬멸한다!
조국의 생명선을 지키는 필승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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